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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축물 총 719만동...30년 이상이 37%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 날짜 : 2019.02.07
  • 조회수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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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나라에 지어진 건축물의 연면적이 11219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세워진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65386(0.9%) 늘어난 7191912, 연면적은 11219(3.1%) 증가한 375412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353000(2.9%) 증가한 1690064이고, 지방은 6384(3.2%) 증가한 2064062000이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상업용이 3.7% 증가한 814626000(21.7%)으로 가장 컸고, 주거용은 3.1% 증가한 1772232000(47.2%), 문교·사회용은 3.0% 증가한 33936(9.0%), 공업용은 1.3% 증가한 41516000(10.7%)이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상업용이 4.1% 증가한 488(23.7%), 주거용은 3.2% 증가한 828917000(49.0%), 문교·사회용은 2.1% 증가한 148176000(8.8%), 공업용은 0.3% 감소한 144243000(8.5%)이다.

 

지방은 문교·사회용이 3.8% 증가한 191184000(9.3%), 상업용은 3.2% 증가한 413746000(20.0%), 주거용은 3.0% 증가한 943315000(45.7%), 공업용은 2.2% 증가한 257272000(12.5%)이다.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09027(61.5%)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34154000(18.9%), 다가구주택 167841000(9.5%), 다세대주택 125116000(7.1%), 연립주택 41572000(2.3%)이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아파트가 545856000(65.9%)로 가장 크고, 다세대주택 9409(11.4%), 단독주택 85439000(10.3%), 다가구주택 75,323000(9.1%), 연립주택 22995000(2.8%)이며, 지방은 아파트가 544413000(57.7%)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248714000(26.4%), 다가구주택 92518000(9.8%), 다세대주택 31025000(3.3%), 연립주택 18577000(2.0%)이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전남(47.0%), 제주(36.5%), 경북(35.8%) 순이고, 다가구주택은 대전(16.1%), 대구(14.5%), 울산(12.2%)이며, 아파트는 세종(82.2%), 광주(74.0%), 부산(70.4%), 연립주택은 제주(10.7%), 서울(3.5%), 강원(2.6%), 다세대주택은 서울(14.6%), 인천(12.9%), 제주(10.5%)이다.

 

상업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60471000(32.0%)로 가장 크고, 1종근린생활시설 227874000(28.0%), 업무시설 134705000(16.5%), 판매시설 59425000(7.3%)이다.

 

준공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전국 2666723동으로 전체(7191912)37.1%이다. 지역별 건축물은 수도권이 27.5%, 지방은 40.8%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노후 되었다.

 

용도별 노후 건축물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주거용이 32.8%로 가장 많고, 상업용(25.1%), 문교·사회용(16.8%), 공업용(9.1%)이며, 지방 또한 주거용이 50.9%로 가장 많고, 상업용(26.2%), 문교·사회용(19.5%), 공업용(14.8%)이다.

 

2018년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7257, 연면적은 1.3% 증가한 15208000이다.

 

우리나라의 최고층 건축물은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이며,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4개동이 증가한 107개동이다. 현재 건설 중인 초고층 건축물은 부산 롯데타운(107),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101) 등이다.

 

층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1층 건축물 441만동(61.3%), 2~4층 건축물 2384000(33.2%), 5층 건축물 17만동(2.4%)이다.

 

면적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100미만 건축물 3256000(45.3%), 100~200미만 건축물 1599000(22.2%), 300~500미만 건축물 772000(10.7%)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개인 소유 건축물 5688000(79.1%), 법인 소유 건축물 474000(6.6%), ·공유 소유 건축물 196000(2.7%)이다.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 대비 2.1증가(70.34㎡→72.44) 하였으며, 수도권은 1.58증가(63.93㎡→65.51)하고, 지방은 2.66증가(76.64㎡→79.30)하였다.

 

지역별 1인당 건축물의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은 세종(39.83), 충북(38.61), 경북(38.03)이고, 상업용은 제주(21.46), 강원(19.31), 서울(17.66)이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1% 증가한 3.1% (3,641백만㎡→3,754백만)이며, 수도권은 0.41% 증가한 2.9%, 지방은 0.07% 증가한 3.2%로 확인되었다.

 

시도별 토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서울이 92.0%로 가장 크며, 다음은 부산(30.4%), 대전(20.2%), 광주(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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