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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규 등록임대주택 1만1057채…전월 比 3.4%↑
  • 자료출처 : 권순원
  • 날짜 : 2019.04.10
  • 조회수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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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54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1057채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국에서 지난달 54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24,000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111명 대비 7.1% 늘어났다.

 

지역별로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008명으로 전월 1,736명 대비 15.7% 증가하였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198명으로 전월 3,634명 대비 15.5% 증가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276명으로 전월 1,477명 대비 13.6% 감소하였다.

 

전국에서 3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057채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399,000 채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693채 대비 3.4%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839채로 전월 3,401채 대비 12.9% 증가하였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7,824채로 전월 7,254채 대비 7.9% 증가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233채로 전월 3,439채 대비 6.0%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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