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 날짜 : 2019.06.27
- 조회수 : 367
지난달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반면 분양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5월말 기준 전국 주택 인·허가가 젼년 동월(3만8919가구) 대비 24.5% 감소한 2만9398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5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5년 평균에 비해 15.4%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기(20만5000가구) 대비 7.3%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4,222가구로 전년 대비 10.6%, 5년평균 대비 30.6% 감소, 지방은 1만5,176가구로 전년 대비 34.1%, 5년평균 대비 46.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1만8,651가구로 전년 대비 19.5%, 5년평균 대비 40.9%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0,747가구로 전년 대비 31.7%, 5년평균 대비 3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1,529가구로 전년동월(5만2,665가구) 대비 21.1%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4만6,600가구) 대비 10.9%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1,101가구로 전년 대비 26.4%, 5년평균 대비 11.4% 감소, 지방은 2만428가구로 전년 대비 14.9%, 5년평균 대비 10.3% 감소했다.
5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4만4,189가구로 전년동월(2만8,280가구) 대비 56.3% 증가하였으며, 5년평균(4만672가구) 대비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1,766가구로 전년 대비 59.0%, 5년평균 대비 0.7% 증가했으며 지방은 2만2,423가구로 전년 대비 53.6%, 5년평균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3,985가구로 전년동월(4만7,513가구) 대비 7.4%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37,884호) 대비 16.1% 증가했다.
댓글0 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