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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2만8,83가구, 5년 2개월 만에 최저치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 날짜 : 2020.09.01
  • 조회수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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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8,883가구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은 전월(29,262가구) 대비 1.3%(379) 감소하였으나, 수도권은 양주(191가구), 고양(325가구) 등을 중심으로 전월(2,772가구) 대비 13.5%(373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25,738가구로 전월(26,490가구) 대비 2.8%(752가구)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1,740가구) 대비 50.3%(26,002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18,718)대비 0.8%(158가구) 감소한 총 18,560가구로 집계되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2,167가구)대비 11.5%(249가구) 감소한 1,918가구로 집계되었고, 85이하는 전월(27,095가구) 대비 0.5%(130가구) 감소한 26,965가구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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