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 날짜 : 2020.12.03
- 조회수 : 1327
올해 10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은 7,074가구로 지난해 대비 136.8% 늘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3,257가구로 전년 동월(3만9,757가구) 대비 16.3%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21가구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 15.8% 감소했다. 지방은 1만3,236가구로 전년 대비 40.4% 감소했으며, 5년 평균 대비 45.2% 감소했다.
유형별로 전국 아파트는 2마5,039가구로 전년 대비 20.2%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218가구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10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1,151가구로 전년 동월(4만1,791가구) 대비 25.5%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4,791가구로 전년 대비 28.2% 감소, 5년평균 대비 47.7% 감소했다. 지방은 1만6,360가구로 전년 대비 22.8% 감소, 5년 평균 대비 31.5% 감소했다.
유형별로 전국 아파트는 2만2,677가구로 전년 대비 31.9%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474가구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7,447가구로 전년 동월(3만5,781가구) 대비 23.3% 감소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077가구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으며 5년 평균 대비 53.3% 감소했다. 지방은 1만5,370가구로 전년 대비 30.7% 감소, 5년 평균 대비 24.6% 감소했다.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만6,467가구로 전년 동월(3만2,209가구) 대비 17.8% 감소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305가구로 전년 대비 21.0% 증가했으나 5년 평균 대비로는 30.0% 감소했다. 지방은 1만2,162가구로 전년 대비 40.3%, 5년 평균 대비 4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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