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 날짜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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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127만9,305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8.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 14만281건은 전월(11만6,758건) 대비 20.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64만2,628건으로 전년 대비 61.1% 증가했다. 서울은 17만7,757건으로 35.3% 늘었다.
아파트 거래량은 93만4,0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아파트 외(34만5,227건)는 32.7% 각각 증가하였다.
12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8만3,230건으로, 전월(17만3,578건) 대비 5.6% 증가, 전년 동월(16만6,585건) 대비 10.0% 증가, 5년 평균(14만888건) 대비 30.1% 증가하였다.
12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218만9,631건) 전년동기(195만4,464건) 대비 12.0%, 5년 평균(174만9,947건) 대비 25.1% 증가하였다.
1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1.0%로 전년 동월(39.3%) 대비 1.7%p 증가, 5년 평균(41.6%) 대비 0.6%p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2만1,249건으로 전월 대비 1.1%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 지방(6만1,981건)은 전월 대비 15.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하였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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