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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주변 상권

강남역 일대 상권은 지하철2호선 강남역으로 부터 예전 제일생명 사거리까지가 주 상권으로써 서울 남부권 최대 상권이다. 일반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져 10대에서부터 40대 까지가 상주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및 상권을 뒷받침하는 계층도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남역 주변 상권은 강남지역의 새로운 업무지구로 부상이 되고 음식점, 술집 등의 유흥업소 등이 생겨나면서 강남지역의 핵심상권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이후 분당, 용인, 수원 등에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강남지역과 이들 지역 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확대되어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간의 연결을 위한 관문 역할을 하게 되면서 더욱 거대한 상권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90년대 초반 서울에서 안성 ,천안 ,용인 등 서울 남부 지방캠퍼스로 통학하는 통학버스가 운행이 되면서부터 젊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신세대들이 모여들면서 대형서점과 학원, 등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