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포트

평택 군무원 렌탈하우스 연 8%대 수익률 ‘프리모빌리지’ 특별분양
  •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2018.10.23
  • 조회수 :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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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주한미군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 프리모빌리지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SRT개통, 인근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고 진위2산업단지에 LG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평택 미군부대에 근무하는 주둔 병력이 28000명으로 군인의 영내 거주 인원과 영외 거주인원의 주거를 위해 기존의 미군대상 렌탈 하우스가 많이 공급되었다. 그러나 미군부대원 대상이 아닌 미군무원과 평택 험프리기지에 근무하는 민간인 대상의 임대주택으로 특화된 부동산상품은 많지 않다.


미군임대주택은 미 국방부에서 정해진 선 월세를 받는 구조이며 매달 선월세로 임대사업형태를 갖는다. 미국 민간인 임대주택사업은 비슷한 내용으로 미국에서 미군기지에 근무하는 인원을 미국에서 모집해서 한국으로 용역을 주는 형태로 미 국방부에서 임대료를 선지급 연세로 지급받는다. 1년에 1회 또는 2년 계약 시 2년에 1회 미군부대에서 계약서 작성시에만 서명하면 된다. 월세개념이 아닌 1년치 세를 선 지급 받는 조건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다.

 

대부분 임대사업은 관리도 필요 하며 외부관리회사를 두려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여 수익률이 저감되나 프리모빌리지의 특화된 45세대 대단지형 빌리지 북미목조주택으로 미국인대상 임대사업으로 미국인의 생활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임차인이 원하는 단지를 만들어 임차인의 거주편의성이 설계단계에서 부터 검증 하였으며 이미 임차의향서는 지속적으로 접수 되고 있으므로 공실걱정이 없는 임대사업용 특화 상품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미군 및 미군무원 렌탈주택과 다른 점은 설계부터 미국인 관점에서 북미목조주택으로 설계되었으며 다른 단지에 비해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아산시 신휴리 419-2번지에 공사현장이 있으며 11채가 완공 후 준공검사 신청 중이다. 준공 후 분양물건과 선 분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완성된 주택을 직접 보고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채당 330(100)씩 대지 분할되어 있으며 연면적 247.9(75)으로 빌리지 단지로 지어졌다.

 

미국인 대상 임대주택사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관리의 문제이다. 그러나 프리모빌리지는 단지에 상주 관리실을 운영해 그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목조주택의 장단점이 냉난방비용으로 절감으로 수익률을 극대화 했다.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국 민간인의 거주입지 거리는 차량이동 30분 이내 거리에 입지해야 한다. 프리모빌리지는 15분 이내 거리에 입지해 있으며 많은 임차문의를 받고 있다. 최대한 미국과 비슷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된 설계를 하였다.

 

현재 분양가격은 65000만원으로 실투자금 35000(대출시) 연금형부동산으로 년 확정수익률은 6% ~ 8%이다. 주택임대사업자를 통해 8년간 임대수익용으로 투자 후 매각 시 양도소득세 비과세로 접근하기도 좋다. 렌트비용은 년 한화 4800만원 기준으로 선 지급 받고 관리의 번거로움을 덜고 안정적인 임대사업으로 추천할 만하다.

 

문의 : 010-548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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