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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주택거래량 41.6% 증가, 지방은 29.8% 감소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 날짜 : 2018.10.18
  • 조회수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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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주택거래량이 전월 대비 41.6%가 증가하고 수도권도 27.5%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9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이 49219건을 기록해 전월 38604건보다 27.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76,141건으로 전년 동월 84,350건 대비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9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7.0% 증가했고 지방은 26,922건으로 29.8% 감소했다. 1~9월 누계기준으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10.2% 감소, 지방은 1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2.2%, 연립·다세대는 19.2%, 단독·다가구주택은 30.2% 각각 감소하였다. 1~9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423,666)은 전년동기 대비 11.1%, 연립·다세대(127,506)15.9%, 단독·다가구(91,996)15.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27,425건으로, 전년동월대비 9.9% 감소, 전월 대비 16.2% 감소하였으며, 1~9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363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였다.

9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8%, 전년동월(40.9%) 대비 1.1%p 감소, 전월(41.4%) 대비 1.6%p 감소하였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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