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순원
날짜 : 2019-11-12
조회수 : 818
국토교통부는 10월 한 달 동안 6,3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전월(6,596명) 대비 3.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874명으로 전월 5,167명 대비 5.7%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001명으로 전월 2,257명 대비 11.3%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500명으로 전월 1,429명 대비 5.0% 증가하였다.
전국에서 10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1,251가구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7만 9000가구 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 수는 전월 1만3,101가구 대비 14.1% 감소하였다. 이 가운데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8,134가구로 전월 9,375가구 대비 13.2%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490가구로 전월 4,394가구 대비 20.6%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117가구로 전월 3,726가구 대비 16.3%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