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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지역별 부동산 동향과 제도/정책, 업계 정보 요약 0922

작성자 : 최병엽 대표 / 이오플래닝

날짜 : 2025-09-22

조회수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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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CEO's Digest
예전에 비해 읽어야 할 것도, 시청해야 할 것도 갈수록 늘어만 갑니다. 관심둬야할 이슈가 그만큼 많아진 탓이지요. 왠만하면 운전하지 않고 지하철에서 읽거나, 이동하면서 청취를 하는데도 상당히 빡빡합니다. AI로 압축 요약하여 훑어볼 것과 정독할 것을 잘 판별해야 하겠습니다.

■  대·내외 시장 환경 (※ 거시경제·정책·사회·인문환경 중심)

•  경제지표(2025년09월19일 기준)
     _ 환율(매매기준율) : USD 1,399원, EUR 1,643원, CNY 196원, JPY(100엔) 945원
     _ 증시 : KOSPI 3,445, KOSPI200 473, KOSDAQ 863
DOW 46,315, NASDAQ 22,631, 중국상해 3,820, NIKKEI 45,045
     _ 기타 : CD(91일) 2.57%, 국고채(3년) 2.44%, 회사채(3년) 2.89%, BTC 162,100,000원
    ※ 미국 Fed는 기준금리를 2024년 12월부터 9개월간 5번 연속 동결 후 0.25%p 인하(연 4.0~4.25%).. 연내 2회 추가 인하 시사
    ※ 영국 잉글랜드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4.00%로 동결
    ※ 대만의 2025년 1인당 예상 GDP는 38,066달러(우리나라 37,430달러).. 2026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4만달러(41,019달러)' 진입 전망.. 2021년 3만달러 돌파후 5년만에.. (우리나라는 2017년 3만달러 돌파)

•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을 개정하여 주 4.5일제 도입 방침.. 또한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직원 1명당 월 20~25만원 및 신규직원 추가 고용시 1명당 60~80만원의 장려금 지급(예산 277억원) 계획

•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건설사에 대해 아예 등록 말소를 요청하여 영업 활동을 중단 방침.. 또한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영업이익 5% 이내(하한액 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계획 @노동안전 종합대책(2025.09.15)
     _ 최근 3년간 영업정지 처분을 2차례 받은 후 다시 영업정지 요청 사유가 발생하면 등록말소 요청 대상
     _ 건설사 영업정지 요청 요건을 현행 '동시 2명 이상 사망'에 '연간 다수 사망' 항목 추가
     _ 사망자 수에 따라 현행 2∼5개월로 된 영업정지 기간을 확대
     _ 중대재해 발생을 인허가 취소나 영업정지 사유에 포함할 수 있는 업종도 건설업 外 업종으로 확대
    ※ 정부는 2028년까지 정부와 지자체 산업안전 감독관을 3천여명 증원 계획
    ※ 금융위원회는 사고기업에 대출 감액, 부동산 PF 보증 심사 감점, 중대재해보험료 15% 할증 등 추진

•  분양가 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9월 정기고시분 (6개월전 대비 1.59% 인상)  @국토교통부
     _ ㎡당 2,174,000원(평당 7,179,635원) / 지상16~25층, 전용면적 60~85㎡ 기준

•  LH가 추진중인 ‘신축매입 임대사업’ 추진 현황
     _ 2024~2025년 매입목표는 각각 50,190가구, 50,050가구.. 그러나 2024년부터 2025년08월까지의 착공분은 9,522가구(목표 대비 9.5%) 수준
     _ 채당 평균 매입금액은 2023년 2.42억원, 2024년 2.34억원, 2028년 2.58억원 수준

•  전국 자산가들의 가상자산 보유율은 2023년 4.3% → 2024년 7.3%로 상승  @KB금융, 「2024 한국 부자 보고서」

•  「2024년 서울 복지실태조사(2024.09.02.~10.31)」요약  @서울연구원(2025.09.01)
     _ 평균 연간 총소득 6,423만원(근로소득 81.1%, 사업소득 13.2%, 재산소득 2.5%, 이전소득 2.7%, 기타 0.5%).. 평균 자산 총액 6억619만원(중위값 3억5,944만원), 부채 4,496만원, 순자산 5억6,123만원
     _ 월평균 생활비 지출 279만원
     _ 아파트 거주 44.0%, 단독주택(일반/다가구) 22.1%, 연립/다세대 21.5%, 오피스텔 10.2%, 단독주택(영업 겸용) 1.9%
     _ 자가 35.3%(평균 9억837만원), 전세 42.5%(평균 3억5,859만원), 보증금+월세 21.2%(보증금 3,025만원+월세 50만원), 월세(보증금無) 0.03%(50만원), 무상 1.0%
     _ 수면시간은 주중 6.9시간, 주말 8.1시간.. 흡연율 13.7%(일평균 흡연량 12.4개비).. 아침식사 79.1%

■  지역별 주거 시장 동향 (※ 분양가는 평형별 최고가 기준)

•  자이S&D가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6 일대(망원6구역)에서 추진중인 '모아주택 신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 도급 공사비는 1,055억원(채당 4.03억원)
     _ 지하3층~지상22층, 4개동, 총 262가구

•  자이S&D가 서울 마포구 망원동 569 일대(망원7구역)에서 추진중인 '모아주택 신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 도급 공사비는 467억원(채당 4.58억원)
     _ 지하3층~지상20층, 2개동, 총 102가구

•  株와이즈시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09-1 일대에서 주상복합 '아클래드 1009 (ACCLAD 1009)' 개발사업 추진중
     _ 부지 535평(매입가 400억원(평당 7,477만원) 내외), 건축가 김찬중 설계
     _ 지하5층~지상19층, 공동주택 28가구(전용면적 70·84㎡) + 오피스텔 22실(전용면적 74· 102·108·117·119㎡)

•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 일대에서 '아크로 드 서초' 분양 예정
     _ 지하4층~지상3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 일반분양 56가구(전용면적 59㎡).. 분양가 상한제 적용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1에서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분양 예정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위탁사는 여의도에이치2PFV), 시공사는 현대아산, 분양대행사는 골든밸류) / ※ 2025년 3월 준공
     _ 지하6층~지상13층, 1개동, 총 162실 중 잔여분 8실.. 주차 132대(실당 0.81대)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25.25㎡(전용면적 7.64평) 4억3,023만원, 48.29㎡(14.61평) 8억7,761만원, 48.45㎡(14.66평) 9억5,452만원, 48.64㎡(14.71평) 9억6,858만원, 51.56㎡(15.60평) 9억4,977만원.. 계약금 10%(1차분 3,000만원 정액제) + 잔금 90%
     _ 2025년 9월 22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100만원.. 2025년 12월 입주 예정

•  서울 중랑구 망우동 506-1 일대에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예정 (시행사는 아주,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
     _ 부지 2,798평, 연면적 29,996평, 용적률 655.27%, 건폐율 57.08%.. 지하7층~지상28층, 2개동, 총 254가구(12가구는 SH공사에서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 일반분양 242가구(전용면적 84㎡) + 오피스텔 189실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5·36평) 13억7,300만원~13억8,700만원.. 평당 분양가는 3,838~3,897만원.. 계약금 10%(1차분 5,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발코니 확장비는 84㎡ 2,0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30년 3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서울과 중랑구와 망우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4,553만원, 2,409만원, 2,229만원

•  인천 서구 당하동 693 일대(검단지구 AB8블록)에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분양 예정 (시행 및 시공사는 동부건설)
     _ 지하2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74·84·101·120㎡, 총 1,534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74㎡(공급면적 29·30평) 5억3,830만원~5억4,850만원, 84㎡(33·34평) 5억9,960만원~6억1,620만원, 101㎡(40평) 6억8,310만원~6억9,940만원, 120㎡(48평) 11억4,340만원.. 평당 분양가는 1,713~2,373만원.. 계약금 5%(1차분 5%)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74㎡ 683~733만원, 84㎡ 597~724만원, 101㎡ 509~634만원, 120㎡ 537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8년 8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3년
     _ 인천과 서구와 당하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334만원, 1,419만원, 1,436만원

•  인천 서구 석남동 521-2 일대에서 ‘석남역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분양 예정 (시행사는 동우아파트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공사는 보광종합건설, 분양대행사는 터존)
     _ 지하3층~지상26층, 3개동, 총 198가구.. 일반분양 101가구(전용면적 58㎡) + 오피스텔 32실(전용면적 82㎡)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8㎡(공급면적 24평) 4억3,000만원.. 평당 분양가는 1,772만원..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_ 발코니 확장비 무상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7년 6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인천과 서구와 석남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334만원, 1,419만원, 915만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362-19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숭의역’ 분양 예정 (시행사는 숭의1구역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현대건설, 분양대행사 대아) / ※ 2025년 1월 사용승인
     _ 연면적 30,633평, 지하4층~지상47층, 21개동, 총 748가구, 조합 취소분 일반분양 17가구(전용면적 59·74㎡).. 주차 899가구(가구당 1.20대)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6·27평) 4억6,500만원~5억810만원, 74㎡(32평) 6억300만원.. 평당 분양가는 1,758~1,921만원.. 계약금 10% + 잔금 90%.. 발코니 확장비 무상
     _ 2025년 9월 23일 1순위 청약.. 2025년 10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인천과 미추홀구와 숭의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334만원, 1,135만원, 1,172만원

•  인천 부평구 부개동 13-5 일대에서 ‘두산위브앤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분양 예정 (시행사는 부개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는 두산건설·BS한양)
     _ 지하2층~지상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일반분양 514가구(전용면적 46·59·74㎡)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46㎡(공급면적 21평) 4억6,640만원, 59㎡(24·25평) 6억2,950만원~6억4,600만원, 74㎡(29평) 7억6,330만원~7억7,870만원.. 평당 분양가는 2,255~2,668만원..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5%
     _ 발코니 확장비는 46㎡ 690만원, 59㎡ 1,380~1,620만원, 74㎡ 1,380~1,63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8년 9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인천과 부평구와 부개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334만원, 1,384만원, 1,428만원

•  인천 중구 신흥동3가 7-79 일대에서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분양 예정 (시행사는 인천 신흥동3가 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라온건설) / ※ HF 보증
     _ 부지 2,467평, 연면적 28,470평, 용적률 751.59%, 건폐율 50.04%.. 지하5층~지상41층, 4개동, 총 440가구.. 일반분양 170가구(전용면적 59·84㎡) + 오피스텔 168실(전용면적 44㎡)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6평) 4억3,480만원~4억3,610만원, 84㎡(37평) 5억8,790만원.. 평당 분양가는 1,582~1,648만원.. 계약금 5%(1차분 5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발코니 확장비 무상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7년 9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인천과 중구와 신흥동3가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334만원, 1,109만원, 1,008만원

•  경기 광명시 철산동 472-267 일대(광명12R구역)에서 '철산역 자이' 분양 예정 (시행사는 광명12R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는 GS건설)
     _ 지하7층~지상29층, 1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045가구(일반분양 650가구).. 수영장, 공유 오피스 등 조성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39㎡(공급면적 18평) 5억7,400만원, 49㎡(23평) 7억9,100만원, 59㎡(25·26평) 11억4,800만원~11억6,800만원, 74㎡(30평) 13억600만원~13억6,000만원, 84㎡(33·34평) 15억3,100만원~15억7,600만원.. 평당 분양가는 3,124~4,740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단, 39·49㎡는 무이자))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39㎡ 330만원, 49㎡ 730만원, 59㎡ 1,370~1,450만원, 74㎡ 1,430~ 1,530만원, 84㎡ 1,540~1,68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5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경기와 광명시와 철산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804만원, 2,626만원, 3,007만원

•  경기 구리시 교문동 339 일대에서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분양 예정 (시행사는 딸기원2지구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는 중흥토건)
     _ 지하4층~지상15층, 2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96가구(일반분양 637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3·24평) 6억7,190만원~7억1,980만원, 84㎡(33·34평) 9억1,090만원~9억8,410만원.. 평당 분양가는 2,766~3,024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59㎡ 1,700만원, 84㎡ 2,2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2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경기와 구리시와 교문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804만원, 2,348만원, 2,680만원
    ☞ 여태껏 보았던 무덤뷰 아파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곳일 듯..

•  경기 시흥시 정왕동 2716 일대(멀티테크노밸리(MTV) 주상-2)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청약 결과, 480실 모집에 120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0.25대1 기록 (시행사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위탁사는 웨이브오션시티), 시공사는 현대건설, 분양대행사는 집톡)
     _ 지하3층~지상35층, 12개동, 총 945실 중 1차분 480실 + 공동주택 851가구.. 게스트 하우스, 지하 개별 세대창고 등 조성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90㎡(전용면적 25.68평) 9억3,760만원, 84.99㎡(25.71평) 9억2,310만원, 119.87㎡(36.26평) 26억7,000만원, 119.89㎡(36.27평) 27억7,000만원..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50%(무이자) + 잔금 45%
     _ 2025년 9월 17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100만원.. 2027년 6월 입주 예정

•  경기 안성시 옥산동 659 일대(아양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서 ‘안성 아양 금성백조 예미지’ 분양 예정 (시행사는 금성백조주택, 시공사는 금성백조주택·대승글로벌, 분양대행사는 산하이앤씨)
     _ 지하1층~지상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총 657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4평) 4억4,330만원.. 평당 분양가는 1,316만원.. 분양가상한제..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발코니 확장비는 84㎡ 246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8년 6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3년
     _ 경기와 안성시와 옥산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804만원, 734만원, 982만원

•  경기 오산시 갈곶동 235-3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오산 더퍼스트 (조합원 자격상실 및 제명세대)’ 분양 예정 (시행사는 오산시현대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현대건설)
     _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 총 927가구.. 조합원 자격상실 및 제명세대 17가구(전용면적 59·64·84㎡)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8㎡(공급면적 24평) 3억7,655만원, 64㎡(26평) 3억9,990만원, 84㎡(34평) 5억2,684만원.. 평당 분양가는 1,521~1,553만원.. 계약금 10% + 잔금 90%
     _ 2025년 9월 29일 1순위 청약.. 2025년 12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경기와 오산시와 갈곶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804만원, 1,120만원, 966만원

•  경기 오산시 서동 50 일대(서2구역)에서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 분양 예정 (시행 및 시공사는 우미건설)
     _ 지하3층~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94·101㎡, 총 1,424가구.. 가구당 주차 1.5대.. 실내 수영장(유아 풀 포함),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조성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3·34평) 4억8,790만원~5억3,820만원, 94㎡(37평) 5억2,570만원, 101㎡(40평) 5억6,890만원.. 평당 분양가는 1,407~1,591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84㎡ 2,500~2,600만원, 94㎡ 2,700~2,800만원, 101㎡ 2,9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7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경기와 오산시와 서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804만원, 1,120만원, 989만원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 일대(풍덕천 2지구)에서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 예정 (시행사는 위본그룹, 시공사는 GS건설)
     _ 지하3층~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84·120·144·152㎡, 총 480가구..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 조성

•  경기 화성시 송동 725-9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동탄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의 청약 결과, 4실 모집에 147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36.75대1 기록 (시행 및 시공사는 대방산업개발) / ※ 2024년 9월 준공
     _ 지하2층~지상25층, 1개동, 총 88실 중 잔여 4실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78㎡(전용면적 25.65평) 9억4,760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잔금 90%
     _ 2025년 9월 17~18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100만원.. 2026년 1월 입주 예정

•  경기 화성시 오산동 582 일대(동탄2택지개발지구 C18블록)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청약 결과, 8실 모집에 40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5.00대1 기록 (시행사는 엘리움주택, 시공사는 대방산업개발)
     _ 지하2층~지상25층, 1개동, 총 88실 중 잔여 8실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5.51㎡(전용면적 25.87평) 9억7,450만원, 85.52㎡(25.87평) 9억9,220만원, 86.90㎡(26.29평) 9억7,230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 + 잔금 30%
     _ 2025년 9월 17~18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100만원.. 2027년 6월 입주 예정

•  경기 화성시 오산동 979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 결과, 2실 모집에 65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32.50대1 기록 (시행사는 대방건설동탄·대방건설, 시공사는 대방건설) / ※ 2025년 2월 준공
     _ 지하6층~지상49층, 1개동, 총 323실 중 잔여 2실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75.81㎡(전용면적 22.93평) 7억3,020만원, 84.96㎡(25.70평) 8억9,610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잔금 90%
     _ 2025년 9월 17~18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100만원.. 2026년 1월 입주 예정

•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 서구 변동 13-1 일대에서 추진중인 ‘변동 A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 도급 공사비는 9,602억원(채당 3.74억원)
     _ 지하3층~지상35층, 25개동, 총 2,566가구

•  충남 아산시 모종동 211 일대(모종샛들지구 A1블록)에서 ‘아산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분양 예정 (시행 및 시공사는 서한)
     _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01·154㎡, 총 1,079가구(임대 110가구 포함).. 일반분양 969가구.. 스카이 라운지(지상29층), 게스트 하우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4레인) 및 체육관, 계절창고 조성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4평) 4억2,350만원~4억3,850만원, 101㎡(40평) 5억6,650만원, 154㎡(62평) 8억9,700만원.. 평당 분양가는 1,252~1,453만원.. 계약금 10% (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84㎡ 900~1,100만원, 101㎡ 1,200만원, 154㎡ 1,8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8년 9월 입주 예정
     _ 충남과 아산시와 모종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722만원, 739만원, 850만원

•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183-1 일대(아산탕정지구 A1블록)에서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분양 예정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위탁사는 디케이종합개발), 시공사는 동일토건)
     _ 지하2층~지상33층, 9개동, 전용면적 84·99·150·152㎡, 총 821가구(장기일반민간임대 83가구 포함).. 일반분양 738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4평) 5억1,370만원~5억4,090만원, 99㎡(40평) 6억3,110만원~6억3,480만원, 150㎡(60평) 10억9,450만원, 152㎡(61평) 10억9,100만원.. 평당 분양가는 1,525~1,829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84㎡ 1,650~1,710만원, 99㎡ 1,900~2,040만원, 150㎡ 3,020만원, 152㎡ 2,95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1월 입주 예정
     _ 충남과 아산시와 탕정면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722만원, 739만원, 1,356만원

•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416-1 일대(부대2지구)에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분양 예정
     _ 지하3층~지상3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총 1,541가구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139-1일대에서 분양한 ‘다산 월드메르디앙 센텀하이’의 1순위 청약 결과, 461가구 모집에 2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0.00대1 기록 / 2순위까지 4건이 청약되어 최종 0.01대1 기록 (시행사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시공사는 은성산업·은성건설)
     _ 준주거지역 4,477평, 연면적 22,672평, 지하4층~지상39층, 3개동, 전용면적 74~121㎡, 총 463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74·76㎡(공급면적 31평) 3억2,770만원~3억3,600만원, 84㎡(35평) 3억7,620만원~3억8,250만원, 103㎡(43평) 5억6,530만원, 115㎡(48평) 6억2,320만원, 121㎡(50평) 6억4,950만원~6억6,280만원.. 평당 분양가는 1,071~1,322만원.. 계약금 5% (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74㎡ 1,320만원, 76㎡ 1,430만원, 84㎡ 1,540만원, 103㎡ 1,540만원, 115㎡ 2,090만원, 121㎡ 2,200만원
     _ 2025년 9월 16일 1순위 청약.. 2026년 7월 입주 예정

•  두산건설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227 일대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분양 예정
     _ 지하3층~지상39층, 9개동, 전용면적 59·74·84·108·152㎡, 총 1,372가구(일반분양 403가구)

•  울산 남구 무거동 1422-5 일대(한화케미칼 사택 부지)에서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분양 예정 (시행사는 대신자산신탁(위탁사는 에이치헤리티지), 시공사는 한화 건설부문)
     _ 지하3층~지상25층, 8개동, 전용면적 84·99·109·166㎡, 총 816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3평) 7억5,994만원~7억7,882만원, 99㎡(39평) 9억2,054만원, 109㎡(42평) 9억8,102만원, 166㎡(66평) 17억5,693만원.. 평당 분양가는 2,298~2,675만원.. 계약금 10%(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84㎡ 1,890만원, 99㎡ 2,210만원, 109㎡ 2,410만원, 166㎡ 2,73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8년 11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울산과 남구와 무거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020만원, 1,302만원, 984만원

•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1-2 일대)에서 ‘울산역 폴리시아 아이유쉘’ 분양 예정 (시행 및 시공사는 우방)
     _ 지하3층~지상26층, 3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357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5평) 4억3,200만원~4억7,830만원, 118㎡(48평) 5억6,700만원.. 평당 분양가는 1,174~1,379만원.. 분양가 상한제..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_ 발코니 확장비는 84㎡ 1,180~1,280만원, 118㎡ 1,47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1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1년
     _ 울산과 울주군와 삼남읍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020만원, 806만원, 644만원

•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리 1476-1에서 분양한 공공임대주택(10년) ‘문수데시앙2단지 공가세대’의 1순위 청약 결과, 27가구 모집에 191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7.07대1 기록 (시행사는 울산광역시도시공사, 시공사는 태영건설)
     _ 지하1층~지상20층, 3개동, 총 250가구.. 공가세대 27가구(전용면적 59·74㎡).. 주차 278대(가구당 1.11대)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7평) 2억2,100만원~2억2,350만원, 74㎡(33평) 2억7,900만원.. 평당 분양가는 823~838만원.. 분양가 상한제.. 계약금 10% + 잔금 90%
     _ 발코니 확장비는 59㎡ 66~402만원, 84㎡ 135~422만원
     _ 2025년 9월 15일 1순위 청약.. 2025년 11월 입주 예정
     _ 울산과 울주군과 청량읍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019만원, 806만원, 776만원

•  부산 동구 범일동 828-9에서 분양한 ‘퀸즈이즈카운티’의 1순위 청약 결과, 266가구 모집에 17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0.06대1 기록 / 2순위까지 24건이 청약되어 최종 0.09대1 기록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위탁사는 대성문·리즈건설·이채건설), 시공사는 대성문·리즈건설·이채건설)
     _ 지하5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61·62·76·84㎡, 총 268가구.. 컨퍼런스홀, 요가룸 등 조성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61·62㎡(공급면적 27평) 5억9,200만원~5억9,600만원, 76㎡(33평) 7억3,800만원, 84㎡(37평) 8억1,000만원~8억1,900만원.. 평당 분양가는 2,192~2,236만원.. 계약금 5%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_ 발코니 확장비는 84㎡ 1,472~1,603만원, 93㎡ 1,472만원
     _ 2025년 9월 18일 1순위 청약.. 2026년 2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부산과 동구와 범일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238만원, 1,207만원, 1,406만원

•  GS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 411-1 일대 14,264평 구역에서 추진중인 '사직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 도급 공사비는 4,082억원(채당 4.10억원)
     _ 지하3층∼지상33층, 총 995가구

•  부산 동래구 사직2동 630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사직 아시아드’ 분양 예정 (시행사는 사직1-6지구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시공사는 현대건설, 분양대행사는 지우알엔씨)
     _ 지하3층~지상35층, 10개동, 총 1,068가구.. 일반분양 302가구(전용면적 50·59·78·84㎡)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0㎡(공급면적 20평) 4억9,900만원, 59㎡(24·25평) 6억1,800만원~6억4,500만원, 78㎡(31평) 7억8,000만원, 84㎡(33·34평) 8억4,400만원~8억5,700만원.. 평당 분양가는 2,455~2,631만원..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 잔금 35%..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2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부산과 동래구와 사직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238만원, 1,562만원, 1,710만원

•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197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가야 1단지’ 분양 예정 (시행사는 우리자산신탁(위탁사는 세종앤파트너스7), 시공사는 현대건설) / ※ 선시공 후분양
     _ 지하6층~지상36층, 3개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총 406가구.. 지하 세대 창고 및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층간소음 저감 특허기술)' 적용..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힐스(my HLLS ; 계약·입주·관리비 조회 신청 등)' 서비스 제공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3·34평) 8억8,770만원~8억9,900만원.. 평당 분양가는 2,634~2,710만원..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발코니 확장비는 84㎡ 2,5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6년 12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부산과 부산진구와 가야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238만원, 1,102만원, 1,103만원

•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197-3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가야 2단지’ 분양 예정 (시행사는 우리자산신탁(위탁사는 다야도시개발), 시공사는 현대건설) / ※ 선시공 후분양
     _ 지하3층~지상31층, 1개동, 전용면적 76·84㎡, 총 81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76㎡(공급면적 33평) 8억4,340만원, 84㎡(36평) 8억9,630만원~8억9,720만원.. 평당 분양가는 2,490~2,563만원.. 계약금 5%(1차분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발코니 확장비는 76㎡ 2,200만원, 84㎡ 2,5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6년 12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부산과 부산진구와 가야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238만원, 1,102만원, 1,103만원

•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690-8 일대에서 주상복합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분양 예정 (시행사는 메디컬카운티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태영건설, 분양대행사는 이림알엔씨)
     _ 지하3층~지상46층, 4개동, 공동주택 762가구.. 일반분양 211가구(전용면적 59·74·84㎡) + 오피스텔 69실, 근생시설(지상1~3층)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5평) 5억9,500만원~6억2,500만원, 74㎡(31평) 7억4,100만원~7억6,900만원, 84㎡(35·36평) 8억1,400만원~8억4,300만원.. 평당 분양가는 2,309~2,488만원..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잔금 30%
     _ 발코니 확장비는 59㎡ 2,100만원, 74㎡ 2,300만원, 84㎡ 2,500만원
     _ 2025년 9월 23일 1순위 청약.. 2027년 9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부산과 부산진구와 부암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238만원, 1,102만원, 1,048만원

•  부산 해운대구 우동 1074 일대에서 ‘베뉴브 해운대’ 분양 예정 (시행사는 아이브이신라, 시공사는 삼한종합건설)
     _ 지하4층~지상48층, 3개동, 전용면적 59·84·99㎡, 총 629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4평) 8억2,600만원~8억8,400만원, 84㎡(34평) 13억6,110만원~13억9,250만원, 99㎡(40평) 17억3,930만원.. 평당 분양가는 3,378~4,357만원.. 계약금 5%(1차분 2,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무이자) + 잔금 35%
     _ 발코니 확장비는 59㎡ 1,600만원, 84㎡ 2,200만원, 99㎡ 2,600만원
     _ 2025년 9월 30일 1순위 청약.. 2029년 5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부산과 해운대구와 우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1,238만원, 1,657만원, 2,466만원

•  광주 남구 월산동 318에서 ‘더퍼스트 데시앙’ 분양 예정 (시행사는 남구덕림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태영건설)
     _ 지하2층~지상20층, 7개동, 총 565가구.. 조합원 취소분 71가구(전용면적 59·74·84㎡)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3·24평) 4억3,430만원~4억3,830만원, 74㎡(29평) 5억6,840만원~6억2,840만원, 84㎡(33평) 6억8,740만원.. 평당 분양가는 1,846~2,163만원.. 계약금 5% + 중도금 5% + 잔금 90%
     _ 발코니 확장비는 59㎡ 1,400~1,500만원, 74㎡ 1,600만원, 84㎡ 1,700만원
     _ 2025년 9월 23일 1순위 청약.. 2025년 10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광주와 남구와 월산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910만원, 974만원, 963만원

•  광주 남구 지석동 506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지석’ 분양 예정 (시행사는 더디시파크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_ 지하1층~지상20층, 9개동, 총 571가구.. 일반분양 53가구(전용면적 84·115㎡)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3평) 6억4,570만원, 115㎡(43평) 8억5,800만원.. 평당 분양가는 1,950~1,978만원.. 계약금 10% + 잔금 90%
     _ 발코니 확장비는 84㎡ 3,300만원, 115㎡ 4,400만원
     _ 2025년 9월 23일 1순위 청약.. 2025년 10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6개월
     _ 광주와 남구와 지석동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910만원, 974만원, 944만원

■  비주거 시장 및 업계 동향

•  111%(게임업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1731에 소재한 '누디트 서울숲'을 이지스엑스자산운용으로부터 1,817억원(평당 3,530만원)에 인수

•  충남도청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364-4 일대에서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추진 예정.. 2030년 준공 목표
     _ 부지 18,465평, 연면적 89,782평, 환승주차장 1,500면, 환승시설(연결브리지,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등), 오피스(지상23층), 판매시설, 호텔(지상27층), 공동주택(지상26층) 등 조성.. 총 사업비는 6,735억원

•  株자광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220 일대(舊대한방직 전주공장) 29,746평 부지에서, 사업비 6.2억원 규모의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추진중
     _ 현재 건축·교통·경관 등 통합심의 및 건축물 안전영향평가 완료
     _ 부지 29,746평.. 관광타워(높이 470m, 153층 타워), 5성급 호텔 200실, 공동주택(지상49층, 10개동, 분양면적 34~97평형) 3,395가구, 오피스텔(지상34층, 1개동) 558실, 복합쇼핑몰 등 신축
     _ 공공기여는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토지 가치 상승분 전액과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등 지역 사회 공헌 사업을 반영한 3,855억원 상당의 현물·현금을 전주시청에 납부

•  신세계그룹의 G마켓∙옥션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작법인인 ‘그랜드오푸스홀딩’이 출범

   ☞ 통상적으로 상업시설에서 월 매출 4,500만원 이상은 ‘관리형 매장’이고, 그 이하는 ‘생계형 매장’이다. 본인이 투자하고자 하는 매장의 예상 월 매출이 4,500만원 기준으로 그 이하면 점주 본인이 직접 매장을 운영 및 관리하여 인건비를 절감해야, 원하는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  레저·관광 시장 동향

•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에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_ 객실 564실,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 라운지 ‘웨스틴 클럽’, 1,815평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엄 연회 시설 하모니 볼룸(1,200명 수용 가능) 등 조성

•  춘천시청은 강원 춘천시 상중도 서편 54,000여평 부지에,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하여 생태 정원 조성 계획.. 2025년 하반기 착공 및 2027년 개장 목표
 
■  신수종 산업 동향 (※ 테크놀러지·럭셔리·시니어 등)

•  한국인프라컨설팅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516-2 일대(공영주차장 부지)에서, 서울시청의 ‘공모형 민간투자사업(민관동행사업)‘인 '개화산 미래형 시니어 복합타운 민간투자사업’ 추진중
     _ 도시형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주거, 돌봄, 일자리,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타운 개발.. 총 사업비는 약 1,200억원
    ※ 컨소시엄 :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케어닥, 케어오퍼레이션, 키파스앤힙, 로우카본, HDC랩스 등.. 설계는 이가종합건축

•  웰스어드바이저스와 코람코자산신탁은 경기 과천시 과천동·주암동 일대 과천주암지구 업무시설용지 1-9블록에서 데이터센터 개발 계획
     _ 부지 687평, 연면적 5,632평, 수전용량 14MW급.. 2027년 6월 착공 및 2030년 2월 준공 목표.. 준공 이후 피나클자산운용에 2,500억원 내외로 매각 전망

•  전국 대학 바둑 동아리 가입자수 추이  @한국대학바둑연맹
     _ 2023년 26곳 1,285명, 2024년 27곳 1,498명, 2025년 28곳 2,025명..
    ※ 2030세대들에게 바둑은 '지적인 게임'으로 인식
 vs.  

•  현대차는 2026년초부터 'WiFi 7(현행 6E보다 채널 대역폭이 2배 이상 넓고, 속도도 최대 4.8배 빠름)'을 국내외 공장에 도입 추진
     _ 공장내 차량 생산용 로봇팔, 무인 운반로봇 등의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함

•  오픈AI가 글로벌 12번째, 아시아 3번째로 한국에 지사 설립

•  알바니아 정부는 세계 최초로 AI ‘디엘라’를 공공조달부 장관으로 임명.. 공공입찰 분야에서 부패가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 주 역할

  ☞ 아래는 아하제작소 신동준 대표님의 글인데요, 줄곧 고민했었던 ‘향후 부동산 사업의 방향성’에 대하여 뾰족하고도 추가적인 힌트를 제대로 얻게 해주었습니다. 정신이 번쩍나게 만듭니다. ^^

제목 : 100년 제국 맥킨지가 무너진다, 당신의 일도 예외가 아니다 (2025.09.10)
우리는 종종 불필요한 비용을 치른다. 호텔에서 ‘시티뷰’라는 이름 하나에 수십만원이 더 붙고, 카페에서는 원두 이름만 달라져도 커피값이 두 배가 된다.
컨설팅 업계도 다르지 않았다. 밤새워 만든 파워포인트와 엑셀 시트, 그 끝없는 노동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청구됐다.
하지만 AI가 등장한 순간, 그 프리미엄은 허상이 됐다. 몇 초 만에 똑같은 결과물을 뽑아내면서 “사람이 했으니 비싸다”라는 명분은 힘을 잃었다. 그리고 그 결과, 100년간 업계의 제왕이던 맥킨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 거대한 조직의 위기는 단순히 컨설팅 회사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지식노동자인 창업자부터 1인 사업가, 커리어를 키워가는 직장인에게 곧 닥칠 현실이기 때문이다. 맥킨지가 무너지는 이유를 알면, 곧 내 일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질문은 명확하다. AI 시대, 당신의 노동은 여전히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1. 불필요한 프리미엄은 언제나 존재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가격표는 늘 공정하지 않다. 호텔에서 ‘시티뷰’라는 이름 하나만 붙어도 요금이 치솟고, 카페에서는 원두 이름만 바뀌어도 커피값이 두 배가 된다.
컨설팅 업계도 다르지 않았다. 수십 장의 파워포인트와 수천 개의 엑셀 셀, 그 안에 담긴 건 사실 “노동의 흔적”이었다. 그리고 그 흔적은 ‘전략적 인사이트’라는 멋진 포장지로 감싸져 고객에게 비싼 가격으로 팔려왔다.
그동안 기업들은 그 대가를 기꺼이 지불했다. “세계 최고의 두뇌가 모여 있으니, 값어치가 있겠지.” 
맥킨지나 BCG의 이름값은 그 자체로 신뢰의 보증서였다.
그러나 AI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몇 초 만에 동일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술 앞에서, “사람이 밤새 했으니 비싸다”라는 논리는 힘을 잃고 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질문이 생긴다. 컨설팅이 정말 ‘깊은 사고’로 비싸진 걸까, 아니면 단순히 노동 시간에 값이 매겨진 걸까?
이제, 컨설팅의 본질을 들여다봐야 한다. 바로 다음 이야기다.

2. 전략 컨설팅은 생각 20%, 노가다 80%
사람들은 흔히 컨설턴트를 ‘천재 집단’이라 부른다. 기업의 미래를 꿰뚫는 통찰, CEO조차 미처 보지 못한 전략을 제시하는 존재.
겉으로 보기엔 확실히 멋있다.
하지만 내부를 아는 사람들은 고개를 젓는다. 실제 프로젝트의 구조를 뜯어보면 놀랍도록 단순하기 때문이다.
  _ 20% : 파트너의 선언적 한마디, “이 시장은 기회입니다.”
  _ 80% : 주니어들이 밤새 만든 수십 장의 슬라이드와 엑셀 시트
컨설팅의 무대 뒤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노동’이 숨어 있었다. 보고서를 채우는 데이터, 차트, 화려한 그래프.. 그 대부분은 신입 컨설턴트들의 눈 빠지는 밤샘 작업이었다.
문제는 바로 여기다. 이 80%의 노동은 이미 AI가 훨씬 빠르고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
몇 시간이 걸리던 분석과 보고서가 몇 초 만에 완성된다면, 컨설팅이 지켜온 프리미엄은 어디에 남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곧 맥킨지라는 제국의 위기로 이어진다. 100년을 버텨온 공룡이 지금 왜 흔들리고 있는지, 그 이유는 바로 이 구조적 모순에서 출발한다.

3. 공룡의 엔진이 꺼지는 순간, 맥킨지
맥킨지는 오랫동안 전략 컨설팅의 대명사였다. 2010년대에만 해도 매출이 두 배로 성장했고, 디지털·IT 회사를 사들이며 “전략에서 실행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공룡이 됐다.
그러나 2023년 이후, 분위기는 달라졌다. 성장률은 2%에 머물렀고, 직원 5,000명을 줄였다. 100주년을 앞둔 제국의 엔진이 서서히 꺼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BCG는 달랐다. 디지털 전문가를 빠르게 흡수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2년, 맥킨지는 BCG보다 두 배 컸지만, 이제 격차는 고작 20%. 지금 추세라면 2년 내 BCG가 맥킨지를 추월한다.
차이는 전략에서 나왔다. 맥킨지는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다양한 회사를 인수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혔지만, 새로운 인력이 기존 문화에 녹아들지 못했고 “전략부터 실행까지”를 모두 잡겠다는 욕심은 오히려 내부 혼선을 키웠다.
BCG는 반대로 길을 좁혔다. 확장보다 깊이에 집중했다. 특정 산업과 디지털 전환 영역에 전문성을 심고, “가장 알맞은 전문가를 제자리에 배치한다”는 방식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냈다.
결국 맥킨지는 거대한 몸집에 발이 묶였고, BCG는 가볍고 날렵하게 달려 나갔다.
절대 강자는 없다. 맥킨지의 둔화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AI와 기술이 바꾸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거대한 조직이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그리고 이 빈틈을 파고드는 새로운 플레이어가 있다. 전통 컨설팅 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다.

4. 팔란티어, 컨설팅을 대체하는 기술 회사
맥킨지가 흔들리는 사이, 의외의 곳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 이름조차 생소했던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alantir)다.
팔란티어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컨설턴트처럼 ‘분석 결과’를 문서로 던져주는 게 아니라, 직접 엔지니어를 고객사 현장에 파견해 데이터 툴을 깔고 같이 써보게 만든다. 이 차이가 결정적이다.
  _ 컨설턴트 : “이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 조언
  _ 팔란티어  “이 툴을 쓰면 바로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 실행
기업 입장에서는 ‘조언자’보다 ‘실행자’를 선택하는 게 당연하다. 결과는 수치로 드러났다. 팔란티어의 매출은 최근 1년 사이 50% 가까이 증가했고, 기업가치는 쉐브론·코카콜라 같은 전통 대기업을 뛰어넘었다.
팔란티어는 더 이상 단순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다. AI와 데이터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컨설팅 기업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단지 팔란티어 하나의 성공 사례가 아니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컨설팅이란 업(業)의 본질은 결국 무엇인가?”
이 질문은 곧 AI라는 거대한 변수로 이어진다.
 
5. AI가 컨설팅을 위협하는 진짜 이유
컨설팅 프로젝트의 본질은 두 가지였다.
  ① 시장과 전략을 꿰뚫는 깊은 사고
  ② 그 사고를 뒷받침하는 끝없는 자료 작업
지금까지는 이 둘이 묶여 있었기에, “고가의 컨설팅 서비스”라는 패키지가 성립했다.
그러나 AI가 등장하면서 균형이 깨졌다. "②"의 반복적 노동은 이미 AI가 더 빠르고 더 싸게 처리한다. 보고서 초안, 시장 데이터 분석, 슬라이드 정리는 이제 몇 초면 끝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AI는 점점 ①의 영역, 즉 사고 자체를 파고들고 있다.
CEO가 GPT에게 묻는다. “내가 다음 분기에 집중해야 할 시장은 어디인가?”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엮어 단 몇 초 만에 답을 내놓는다.
이 순간, 컨설턴트가 내세울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더 예쁜 파워포인트 디자인? 더 비싼 이름값?
이제 고객은 묻기 시작한다.
당신들이 하는 일이, 정말 AI가 못하는 일인가?
AI는 컨설턴트를 즉시 대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컨설팅이 지탱해온 프리미엄의 근거인 '노동의 시간'과, '사고의 독점',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무너뜨리고 있다. 그리고 그 순간, 컨설팅은 더 이상 예외가 아니다. 창업자부터 1인 사업가, 직장인까지 누구나 마주할 질문이 된다.

6. 우리들의 흔한 착각
  _ 착각 1 : “맥킨지는 영원히 1등일 거야.”
맥킨지는 한때 BCG보다 두 배 컸다. 지금은 고작 20% 차이. 2년 안에 추월당할 수 있다. → 절대 강자는 없다.
  _ 착각 2 : “전략 컨설팅은 천재들의 두뇌싸움이다.”
화려한 보고서 뒤에는 수많은 주니어들의 야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영역은 이미 AI가 더 싸고, 더 빠르다. → 천재보다 먼저 대체되는 건 노동이다.
  _ 착각 3 : “AI는 보조 도구일 뿐이다.”
팔란티어는 이미 고객 현장에서 ‘조언자’가 아니라 ‘실행자’로 자리 잡았다. 기업은 조언보다 실행을 선택한다. → 보조 도구가 아니라, 대체자다.
  _ 착각 4 : “내 업계는 안전하다.”
항공사 요금제조차 고객을 분류해 다르게 받는다. 기술은 언제든 업의 경계를 허문다. → 당신의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_ 착각 5 : “사람의 직관은 대체 불가능하다.”
AI는 이미 데이터로 시장의 흐름을 읽어낸다. 직관이라고 불리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패턴에 불과하다. → 직관조차 알고리즘으로 압축된다.

맥킨지가 흔들린다는 건 단순히 컨설팅 업계의 사건이 아니다. 이것은 곧 모든 지식노동자가 맞이할 미래의 예고편이다.
AI는 사람을 즉시 대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붙잡고 있던 노동의 가치 근거인 '밤샘으로 만든 보고서', '직관이라 부른 경험치'.. 이 모든 것을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다.
따라서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이유를 나는 갖고 있는가?”
컨설팅에서 무너지는 건 전략 그 자체가 아니다. 명분 없는 전략이다. 창업자에게는 왜 이 문제를 내가 풀어야 하는지, 직장인에게는 왜 이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하는지, 그 이유가 곧 살아남을 힘이 된다.
AI 시대의 경쟁력은 더 많은 데이터도, 더 빠른 계산도 아니다. 결국 이 일을 내가 해야만 하는 이유라는 단 하나의 답이다.

7. 결론 : 이유 없는 노동은 가장 먼저 무너진다
맥킨지가 흔들린 이유는 단순히 AI 때문이 아니다. 밤샘 보고서와 화려한 슬라이드, ‘프리미엄’이라 불리던 노동이 사실은 허상에 불과했음을 드러낸 것이다. AI는 그 허상을 가장 먼저 무너뜨렸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컨설팅 업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창업자든, 1인 사업가든, 커리어를 쌓아가는 직장인이든 우리가 붙잡고 있는 일의 가치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이유”를 갖지 못한다면 결국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100년의 제국도 예외가 없었다면, 개인은 더더욱 안전하지 않다. 따라서 이번 아티클의 정수는 단 하나다. AI 시대에 살아남는 힘은 능력이 아니라 이유에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왜 이 일을, AI가 아닌 내가 해야만 하는가?”

■  CEO's Lifestyle

○  주간 베스트셀러
     _ 교보문고 : ① 호의에 대하여, ② 렛뎀 이론, ③ 혼모노, ④ 다크 심리학, ⑤ 자몽살구클럽, ⑥ 모순, ⑦ 가공범, ⑧ 시대예보 : 경량문화의 탄생, ⑨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⑩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_ 예스24 : ① 흔한남매 20, ② 호의에 대하여, ③ 렛뎀 이론, ④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⑤ 지박소년 하나코 군 24, ⑥ 혼모노, ⑦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⑧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⑨ 절창, ⑩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상

    ☞ 그간에는 당장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분양률 제고 차원에서 수분양자 대상의 B2C 영업 연구에 주력해 왔으나, 현재는 직급 변화로 발주처 대상의 B2B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정민아 대표의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2024.05, 블루오마주 刊)』은 B2B 관련 서적 中 상당히 탁월한 저작입니다. 건축설계사, 분양 및 광고대행사 등 발주처와의 ‘B2B 마케팅’이 절실한 C-Level 임원들에게는 상당한 인사이트를 얻게 되실 듯요.

○  금주 밑줄친 문장
     _ 경영(CEO) :  외식업 CEO의 핵심역량은 남들의 감정을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외식업은 음식을 팔기도 하지만 결국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이다. 우리 공간에 오고 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음식을 먹었는데 손님들의 표정이 좋지 않으면 이유가 있을 것 아닌가? 출근한 직원의 표정이 별로면 '그만둘 거 같은데?'와 같은 시그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피드백 삼아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사업은 결국 마음을 읽는 일이다.
     _ 경영(COO) : 측정할 수 있는 것을 측정하지 말고, 중요한 것을 측정하라.  @실리콘밸리 투자자 존 도어
     _ 경영(COO) : 작게 보면 홀서빙이라 말할 수 있지만 크게 보면 고객접점 관리자이고, 작게 보면 주방보조라 할 수 있지만 크게 보면 품질최종점검자라 할 수 있다. 남이 나를 작게 보거나 말거나, 작은 일 한다고 우습게 보거나 말거나, 내가 나의 일을 크게 보고 비범하게 하면 머지않아 큰일을 하는 자기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_ 경영(CFO) : 달러를 주관하는 미국 연준(Fed)은 매년 2%의 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통화량을 관리한다. 이 말은 상품에 대해 매년 달러의 가치가 2%씩 줄어든다는 뜻이다. 복리로 계산해 보면 35년 만에 달러의 가치는 절반으로 추락한다.
     _ 경영(CMO) :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브랜드만의 차별점을 고객들에게 일관되게 꾸준히 어필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 이유를 고객들에게 만들어줘야 한다.
     _ 경영(CMO) :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는 디자인 당 피스를 하나씩만 만든다. 따라서 모두가 유니크 피스인 것이다. 하나의 예술작품을 창조하듯이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작품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닌 것이다.
     _ 경영(CMO) : "잘 쓴 리뷰 하나, 열 광고 안 부럽다", "광고보단 리뷰다".. 별점 4.5 vs. 별점 5.0, 어떤 상품을 살 것 같나? 당연히 별점 5.0인 제품을 고를 것이다. 하지만 별점 4.5 제품에는 리뷰가 999개 이상이고 별점 5.0 제품엔 리뷰가 2개밖에 없다면? 아마 별점이 조금 낮아도 리뷰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긴 별점이 더 객관적인 데다 다양한 의견을 보고 결정하는 게 안전하니까.. 이렇듯 리뷰는 소비자의 선택을 뒤바꿀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_ 경영(CMO) : 광고비를 집행할 때, '이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걸까?'를 끊임없이 떠올려라. 그러면 '이 플랫폼이 정말 적합한가?', '이 카피가 효과적일까?'라는 질문이 계속 따라붙을 것이다.
     _ 경영(CMO) : 가격이란 가치를 충분히 제안하고, 그 가치보다 싸게 느껴지게 하면 그것이 탁월한 가격 제시이다.
     _ 부동산 : 좋은 주거 공간을 물을 때 일반적으로 "주변 환경이 좋다, 시설이 좋다, 집 내부가 편리하다" 등의 답이 돌아온다. 도시, 지역, 사람의 상호작용이 잘 일어날 때 우리는 이런 느낌을 받곤 한다. 지역이 활성화되면 주변 환경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람의 니즈를 잘 반영한 디자인을 편리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주거 공간은 도시, 지역, 사람 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일어나는 곳들이다.
     _ 부동산 : 싸고, 빠르고, 안전한 건설공사는 없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싸고, 빠르고, 또한 '안전한' 건설공사를 진행해야만 한다.
     _ 산업 : 유튜브가 2020년경 처음으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를 선보인 이후, 유튜브 시청자 뷰의 약 80% 이상이 쇼츠에서 발생중이다. (2023년 1월 기준)
     _ 산업 : 한국의 중소기업 수는 대략 102개사이며, 이중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0.04%, 여기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비율은 1.4% 남짓이다. 0.0004%만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일준 상근부회장
     _ 소양 : 그동안 우리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말은 '지금껏 항상 그래왔어'라는 말이다.  @그레이스 호퍼
     _ 소양 :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배우 이병헌은 "자신이 그 캐릭터에 설득당해야 관객들을 설득할 수 있다"며, "나 자신을 설득시키는 데까지의 고민과 시간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가 설득되지 않으면 타인은 설득되지 않는다.
     _ 소양 :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설명이 장황한들 핵심이 없으면 그것도 의미가 없다.  @레슨프로 임진한
     _ 소양 : 당신은 미국 출장길에서 비행기 옆 좌석에 같이 앉아 가고 싶은 사람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_ 소양 : 우리가 평소에 하는 생각 중 현재와 연관된 생각은 10%가 채 안된다고 한다. 대부분 지나간 과거나 아직 찾아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_ 건강 : 소식(小食)과 절식(絶食), 그리고 매일 10,000보 걷기 만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김정묵 내과 원장
     _ 건강 : 수면은 나의 마음과 몸을 위해, 더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의 일을 마무리하고 뇌에 쉴 시간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다.
     _ 골프 : 어드레스부터 팔로스루까지는 양쪽 눈이 공을 보고 있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머리가 좌우 또는 앞뒤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토미 플리트우드 PGA 프로
     _ 골프 : 아마추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조언은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가능하려면 그립을 잡았을 때 양손이 아닌 양 손목의 힘을 빼야 한다. 양손에 들어가는 힘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골프채를 꽉 잡아도 양 손목이 부드럽게 움직이면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레슨프로 임진한

○  공개 강연 : 서울대 건축학과 주체 ‘2025년 2학기 공개 강연 시리즈’
     _ 2025년09월22일(월) 10:00~ 타무라 유키오 (in 39동 409호)
     _ 2025년09월22일(월) 17:00~ 리나 고트메 (in 39동 BK컨퍼런스홀)
     _ 2025년10월17일(금) 17:00~ OCA 임재용 (in 39동 소우재홀)
     _ 2025년11월14일(금) 17:00~ OMA 크리스 반 두인 (in 39동 소우재홀)
     _ 2025년11월21일(금) 17:00~ 서로아키텍츠 김정임 (in 39동 소우재홀)
     _ 2025년12월09일(화) 17:00~ 동경대 후지타 카오리 (in 39동 소우재홀)
    ※ 기타 문의 : 서울대 건축학과 (☎ 02-880-7051)

○  추천 상품 : 신수지 리프타 웰핏 압박스타킹 (식약처 등록 1등급 의료기기)
     _ 종일 앉아있는 학생 및 직장여성, 종일 서있는 서비스 종사자분들의 추석선물용..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 특효(☞ 장거리 여행시 요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보면 확실히 느껴짐)
     _ 중국산 아닌 국산..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다크 베이지.. 가격은 35,000원
  
     _ 구입처 : https://smartstore.naver.com/arthetique (쿠팡에서도 판매중)

○  추천 장소 : 군위 사유원 (in 대구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76)
     _ ‘나’를 마주하게 되는, 힐링되는 수목원.. https://www.sayuwon.com
    ☞ 홈페이지의 갤러리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
 
○  추천 전시 : 광복 80주년 기념전시『다음서울: 서울의 변화와 미래』
     _ ~2025년11월16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 서울연구원 주최, 서울역사박물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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