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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 고품격 주거공간 '이든 앤 제이하임' 전경

마천루 숲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청량리역 바로 옆에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옵션을 갖춘 명품 주거공간 ‘이든 앤 제이하임’이 선보인다. 공급 규모는 45㎡, 48㎡ 2룸의 실속형 모델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는 과거 낡은 이미지를 벗고 재개발 바람을 통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청량리3구역을 허물고 다시 지은 ‘청량리 해링턴 플레이스’가 지난해 1월 입주했고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용두1구역),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청량리 4구역)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했다. 모두 최고 50층 이상의 건물이다.

지난해 4개 단지의 입주뿐 아니라 청량리역 일대에는 10여개 구역이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제7구역(사업시행인가), 청량리제6구역(조합설립인가), 청량리제8구역 (조합설립인가), 청량리9구역(정비계획 수립)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시의 ‘2040도시기본계획’을 보면 청량리 일대는 강남과 용산, 여의도와 함께 4대 축을 형성한다.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GTX, 분당선, 경의중앙, 면목선, SRT 등 11개의 철도 노선과 환승센터가 개발 중이다. 삼성역이 강남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면 강북에서는 청량리가 대중교통과 철도의 허브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청량리역 환승센터는 서울 전역과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버스가 정차한다. 단지 주변에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한 편이다.

생활인프라는 청량리역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들어서 있고, 홈플러스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헬스장, 관공서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청계천과 용두공원, 간데메공원 등 자연시설도 가깝다.

이든앤 제이하임은 최신식 현관보안, EV시설, 시스템에어컨 2대,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등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설계된 점이 강점이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이 지역은 민간 재개발이 추진 중이어서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 : 010-8206-5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