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수도권→서울’ 출근 시간 평균 71분...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공개
  • 자료출처 : 서울시
  • 날짜 : 2024.05.28
  • 조회수 : 60
  • 댓글 0
  • 프린트 아이콘

 

 

평일 하루 수도권을 오가는 인구이동은 총 7,100만여 건에 달하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시민은 평균 59.4, 반대로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은 평균 7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근‧병원‧쇼핑 등 일상과 관련된 평균 이동시간은 서울은 37분 내외, 경기와 인천은 각각 40, 41분 내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실시간 수집한 방대한 통신‧공공 빅데이터를 융합해 수도권 거주자의 모든 이동을 20분 단위로 집계‧분석 할 수 있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통계청, KT, 수도권 3개 연구원의 기술·인프라 협력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로, 출퇴근‧등하교 등 정기적인 이동은 물론 쇼핑‧관광‧병원 방문 등 행정수요를 유발하는 모든 이동을 포함하고 있다. 공간적으로도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오가는 모든 이동인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간 광역교통계획, 도시계획, 생활문화 시설 후보지 선정 등 시민이 체감 가능한 데이터 분석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동 목적을 출근‧등교‧귀가는 물론 병원‧쇼핑‧관광 등 생활 밀접분야로 세분해 교통, 주거정책 외에도 관광,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인구이동 관련 정부 통계는 시··구 등 광범위한 공간을 대상으로 1~5년 간격으로 발표하고 있는 반면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시공간 단위로 세밀한 분석이 가능해 시의성적시성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또한 서울·경기·인천 시도 내는 물론 시도 간 모든 이동을 분석할 수 있다. ▴이동주체가(·외국인) ▴언제(시간대별) ▴어디에서(출발지) ▴어디로(도착지) ▴어떻게(이동수단) ▴왜(이동목적) 이동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므로 이동인구 건수는 물론 소요시간 및 거리, 이동 밀집 시간, 이동인구의 성·연령대 등도 분석 가능하다.

 

또한 교통(지하철·버스)카드데이터만으로는 도보, 자전거, 택시 등을 이용시 이동패턴 파악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데이터는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전후(퍼스트-라스트 마일) 이동까지 분석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수도권 생활이동데이터에 따르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출발 또는 도착지가 되는 이동은 평일 기준('24.1.16.) 하루 7,135만 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출발 또는 도착지가 되는 이동이 51%(3,620만 건)로 절반 이상이었고 다음이 서울 38%(2,730만 건), 인천 10%(730만 건), 기타 1%(55만 건) 순이었다.

 

서울에서 수도권 출근시 평균 소요시간은 59.4, 반대로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경우는 평균 71.0분으로 약 1.2배 긴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서울이 평균 76.5분으로 가장 길었고, 경기→서울 평균 65.4분이었다. 서울→인천은 평균 64.3, 서울→경기는 평균 54.4분이 소요됐다. 같은 지역 내 출근시 소요시간은 서울이 35.3, 경기 27.6, 인천 25.9분이었다.

 

서울시민의 출근 시간대(오전 7~9) 이동현황을 살펴보면, 89%에 달하는 290만 명이 서울 안에서 출근하고, 10%(33만 명)는 경기도로, 나머지 1%(3만 명)는 인천으로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는 경기도 내로 출근하는 인구가 81%(358만 명)였으며, 17%(76만 명)는 서울로, 2%(7만 명)는 인천으로 출근했습니다. 인천은 77% (70만 명)가 지역내로 경기와 서울은 각각 12%(11만 명), 11%(10만 명) 출근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댓글0 내댓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