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6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3.7P 하락 전망
  • 자료출처 : 주택산업연구원
  • 날짜 : 2024.06.04
  • 조회수 : 48
  • 댓글 0
  • 프린트 아이콘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지난 달에 비해 소폭 오른 가운데 수도권 분양전망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관리대책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83.0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은 3.7p(90.6 86.9) 하락 할 것으로 비수도권은 0.9p(81.382.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97.794.7, 3.0p), 경기(90.289.2, 1.0p), 인천(83.976.7, 7.2p) 모두 하락으로 전망됐다. 이는 사업자들이 5월 정부가 발표한 PF 부실 사업장 관리 대책과 미국 기준 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에 따른 금리 상승 가능성 때문에 시장 위축을 전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4월 인천의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59.6%로 높게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

 

비수도권의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지난달 대비 0.9p 상승한 82.2로 전망됐다. 14개 지역 중 7개 지역인 강원 13.7p(78.6→  92.3), 전북 11.6p(81.3 92.9, 대전 11.4p(69.6 81.0), 경북 9.1p(84.293.3) 세종 6.2p(88.294.4) 부산 2.8p(81.8 84.6), 광주는 1.5p(66.768.2) 상승 전망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지역별로 변동의 폭 또한 큰 차이가 예상되는데 각 지역별로 5월 분양된 아파트 청약 결과의 차이와 6월 분양 예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월 대비 6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2.9p 하락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4.3p 하락,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0.3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2.9% 하락한 111.4로 전망됐으나 기준치(100)를 상회하고 있어 아파트분양가격이 상승폭은 둔화되나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인건비 및 건설 원가 상승폭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3p 하락한 102.9로 조사됐는데 기준치 (100)를 상회하고 있어 분양 물량 증가 폭은 둔화되나 전달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PF 관리대책의 영향으로 증가폭은 둔화되나 일부지역 집값 상승 조짐과 밀어내기 물량 등으로 6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이 39,39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4% 늘어나는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10.3으로 전월 대비 10.3p상승 전망됐다. 이는 분양 물량이 늘어난 상태에서 금리 상승추세 전환에 따라 대출 부담이 커지고 중도금 잔금대출 제한이 풀리지 않는 영향으로 보인다.

 

댓글0 내댓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