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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지난해 건축물 연면적 41억3,000만㎡…축구장 1만개 증가  

작성자 : 권순원

날짜 : 2023-03-02

조회수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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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 건축물 수가 476, 연면적은 75097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층 이상 고층 건축 허가 면적은 서울은 줄고 지방은 2배 증가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보다 476(0.5%) 증가한 7354,340, 연면적은 7,5097000(1.9%) 증가한 413,134만㎡이다. 연면적 7,5097,000㎡는 축구장(7140) 1만개, 잠실 야구장(26,331) 2,852개와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16,089(4,1686,000) 증가한 2051,614(187,7761,000), 지방은 23,987(3,341만㎡) 증가한 5302,726(225,3578,000)이다.

 

작년 전국 건축 인허가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3.6% 증가하였고 착공은 ∆18.7%, 준공은 ∆11.2% 감소하였다.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0.8%,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2.3%,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보아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건축물 동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증감률은 수도권 0.8%, 지방 0.5%로 수도권은 전년대비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의 건축물 연면적도 증가 추세이나, 증가폭(수도권 2.3%, 지방 1.5%)은 전년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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